[WebFlux] Mono.defer(), Mono.fromCallable()
Mono.defer()
와 Mono.fromCallable()
모두 지연 평가(lazy evaluation)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지연 평가란 호출 시점을 지연시켜서 필요한 시점에서 코드를 실행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Mono.defer() 메서드는 Mono의 factory 메서드 중 하나로, 인자로 전달받은 Supplier 함수를 사용하여 Mono 객체를 생성한다. 이때 Supplier 함수가 호출되는 시점은 Mono 객체를 subscribe 할 때이다.
Mono.fromCallable() 메서드는 Mono의 factory 메서드 중 하나로, 인자로 전달받은 Callable 함수를 사용하여 Mono 객체를 생성한다. 이때 Callable함수가 호출되는 시점은 Mono객체 생성 시점이다.
따라서 Mono.defer()는 Mono 객체를 생성할 때마다 Supplier함수를 실행하여 객체를 생성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Mono.fromCallable()은 Mono객체를 생성하는 시점에서 Callable함수를 실행하여 객체를 생성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Mono.fromCallable()은 즉시 실행되므로, Mono.defer()보다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할 수 있다.
Mono.defer()는 Mono의 객체 생성 시점을 늦추고, 객체 생성과 동시에 상태를 초기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반면에 Mono.fromCallable()은 Callable함수의 실행 결과를 즉시 Mono객체에 포함시키므로, 결과를 즉시 필요로 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Mono.just(“result”)의 결과를 repeat(3)으로 세 번 반복하게 되면, 해당 Mono를 세 번 실행하게 된다.
하지만, Mono.just(“result”)는 호출될 때마다 값을 생성하는 게 아니라, 최초 1회 호출시 생성한 값을 계속해서 방출하게 된다. 그래서 "External service is called."는 처음 1회만 출력되고, 세 번 반복되는 Mono.just(“result”)는 이미 생성된 값을 방출하게 되므로, 추가로 호출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External service is called."는 최초 1회만 출력되고, 세 번 반복되는 Mono.just(“result”)는 이미 생성된 값을 방출하게 된다.
[WebFlux] Mono.defer(), Mono.fromCal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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